고라니는 왜 도로로 뛰어들까, 로드킬을 막는 유도울타리와 생태통로
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로드킬은 4,806건입니다. 그중 82.1%가 고라니였고, 41.9%가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 일어났습니다. 로드킬은 동물만의 사고가 아닙니다. 어두운 새벽에 갑자기 뛰어든 동물을 피하려다 핸들을 꺾으면 운전자가 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산에서 내려온 고라니 한 마리가 도로에 닿기까지의 길을 따라가면서, 그 길목마다 어떤 도로 시설이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 고속도로 로드킬 5년의 기록항목내용고속도로 로드킬(2021~2025년)4,806건동물별고라니 82.1%, 너구리 7.0%, 멧돼지 4.8%많은 달5~6월에 34.7%많은 시간자정~오전 8시에 41.9%연도별 변화2021년 1,115건 → 202..
2026.10.02